자취생의 집밥, 돼지갈비찜 자취생 집밥 이야기




오늘의 메뉴

돼지갈비찜

| 우리 엄마가 해준 요리 중에 웬만한 맛집 보다 맛있는 요리가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갈비찜이다.
그리고 갈비찜은 나를 요리계로 이끌어준 메뉴이다.
매번 어머니께 해달라고 할 수 없으니 직접 만들어야지 하고 요리를 시작하였다.
실제로 포스팅엔 없지만 내 자취생활 중 첫번째 요리는 갈비찜이었다.
처음 만들었을 땐 간이 너무 안맞아서 실패 했지만 이번엔 적당한 비율을 찾았다.

[ 완 성 샷 ]





[ 재 료 준 비 ]

| 돼지 갈비 2 kg, 배 반개, 양파 반개, 마늘 5쪽, 간장 1/3 컵, 설탕 3 스푼, 물엿 2스푼, 미림 적당히, 참기름 1스푼


[ 핏 물 빼 기 ]

| 고기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해야할 첫번째 단계는 핏물 빼기다.
고기가 푹 잠길정도의 찬물에 고기를 담가둔다.
20분 간격으로 물을 갈아주며 2~3번 반복한다.
엄청 오래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나는 고기를 워낙 좋아해서인지 이정도만 해도 고기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았다.


[ 양 념 장 ]
 
| 핏물 빼는 동안 양념장을 만든다.
먼저 재료에 소개된 비율대로 간장, 설탕, 물엿, 미림, 참기름을 섞어 준다.



그러면 이와 같은 간장양념이 탄생한다.
설탕과 물엿이 잘 안녹기 때문에 한참 섞어 줘야 한다.
물엿으로 단맛을 내면 뭔가 설탕보다 고급진 (?) 단맛이 된다.

그 다음 배, 양파, 마늘을 간장양념과 함께 믹서에 갈아준다.
너무 짤까봐 간장양념을 조금 남겻는데 다 써도 될 것 같다.



[ 끓는 물에 고기 데치기 ]

| 고기 핏물을 빼는 동안 또하나 해줘야 할게 있다.
그것은 고기를 데치는 건데 고기를 데치면 불순물도 제거 되고 남아 있는 핏물, 그리고 기름기가 상당히 많이 제거 되므로 나중에 고기를 익혔을 때 결과물이 깔끔해진다.

| 고기가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을 끓여준다.



| 물이 팔팔 끓을 때, 고기를 넣는다.
그러면 고기때문에 물이 식어서 안끓는데 좀 더 가열하여 끓기 시작하고 3분 정도 데쳐준다.
고기를 데치는동안 떠오르는 부유물을 제거해주고 다 되면 찬물에 한번 씻어준다.
사진이 자꾸 오류가 나서 올리지는 못했다.




[ 고기 재우기 ]

| 고기를 데치고 나면 고기를 양념장에 재우면 된다.
양념장이 좀 적어 고기가 덜 잠기길래 두통에 나눠 담았다.
나 같은 경우는 어젯밤에 고기를 재워 놓고 오늘아침에 해 먹었더니 적당했다.



[ 고기 익히기 ]

| 자 이제 고기를 익힐 차례다.
돼지 갈비찜을 할 때 가장 중요한건 고기질, 두번째는 양념장, 세번째는 잘 익히는 것이다.
재워둔 고기와 바닥에 깔려 있는 양념장을 조금 붓고 물을 고기가 좀 덜 잠길 정도로 붓는다.
그리고 40분 ~ 1시간 정도 익혀준다.
압력솥이 있으면 좋겠지만 자취생 집에 그런게 있을리가.
고기가 냄새도 안나고 정말 맛있었다.
김치와 같이 먹으면 밥 한그릇 뚝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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