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집밥, 돼지고기김치볶음 자취생 집밥 이야기




오늘의 메뉴

돼지고기김치볶음

돼지와 김치의 만남은 언제나 성공을 보장한다.
돼지김치찜, 돼지김치찌개, 돼지김치볶음... 맛 없는 요리가 없다.
어떤 비율로 섞어도 적당히 섞으면 무조건 맛있다.

그 동안 어릴적 엄마가 해준 맛을 찾기 위해 수차례 돼지김치볶음을 시도 하였다.
엄마한테 물어보면 안되나 싶겠지만 정작 중요한건 어머니는 그 레시피를 잊으셨다는 웃지 못할 사연이...

그래서 이것저것 정말 많이 시도 했는데 드디어 정답을 찾았다.
정답은 가까운 곳에 있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다.
냉장고가 텅텅 비어 야채도 없고 귀찮아서 대충 만들었는데 그맛이 나와버렸다.

강력 추천하는 레시피이니 많은 분들이 따라해 보시길 바란다.

완성 샷





재료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앞다릿살 등등) 300 g, 김치 1 그릇 (공깃밥 그릇), 
식용유, 마늘 2 쪽, 고추장 1 스푼, 물엿 1 스푼, 미림 조금

마늘기름

고기를 볶을때는 마늘 기름을 만들면 고기 냄새도 잡아주고 향도 아주 좋다.
마늘을 다져서 팬이 달궈지기 전에 기름과 마늘을 함께 넣어 튀기듯이 잠깐 볶아 준다.


고기 볶기

처음 요리를 할 때는 고기를 먼저 볶아야 하는지 김치와 같이 볶아야 하는지 헷갈렸다.
보통은 오래 익혀야 하는 재료를 먼저 익힌다.
따라서 고기 두께에 따라 순서를 정하는데 이번에 이용한 목살은 두꺼워서 고기를 먼저 볶았다.


구이용 고기라 앞뒷면을 먼저 굽고 잘라주었다.
사진에 표현이 안 돼 있지만 한면을 살짝 굽고 뒤집은 다음 미림을 부어 주어 잡내를 날려주었다.

김치 볶기

고기가 적당히 반쯤 익으면 김치를 넣어준다.
팬 바닥이 흥건한 이유는 앞서 추가한 미림에서 알콜이 날아가고 수분이 남았기 때문이다.
김치와 고추장 1스푼, 물엿 1스푼을 넣고 같이 볶아 준다.


저게 볶을때 정말 비주얼이 좋은데 사진 기술이 한스럽다.
고기를 휘저을때 양념이 팬 옆면에서 부글부글 끓을때 집나간 입맛이 돌아오는걸 느낄 것이다.



덧글

  • 이글루스 알리미 2018/01/08 08:06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1월 8일 줌(http://zum.com) 메인의 [허브줌 푸드]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입력 영역


애드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