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집밥, 고추장불고기 자취생 집밥 이야기




오늘의 메뉴


고추장 불고기


오늘 장보는 길에 새로운 식재료 시래기를 구입하였는데, 이걸로 빨리 고등어 조림을 해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냉장실에 해동해둔 목살과 삼겹살을 빨리처리해야 한다.
그래서 선정된 오늘의 메뉴 고추장 불고기.
얼마전에 비슷한 메뉴를 올린적이 있지만 이번엔 깻잎이 추가 되었다.

역시 돼지고기와 깻잎의 궁합은 기가 막힌다.

아래는 완성샷이다.



요기에 통깨를 뿌렸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 지금부터 조리 방법을 알아보자.
채소는 아래와 같이 손질한다.


사실 오늘 좀 시간이 없어서 파를 대충 썰었다.
나는 파를 마지막에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자 하는데, 저렇게 두껍게 썰면 (특히 흰부분) 먹기 불편하다.

채소 분량은 이정도 된다.
마늘 4쪽, 양파 작은거 1개 (큰거는 반개), 깻잎 5장 (많을수록 굿굿), 대파 적당히 

양념장 비율은 이렇다. (밥숟갈 기준, 고기 1근 기준)
고추장 크게 한스푼, 고춧가루 2~3스푼, 간장 4스푼, 미림 2스푼, 참기름 1스푼

그리고 마늘기름을 내서 볶을 준비를 한다.


그런데 요론 메뉴는 양념냄새가 강하므로 마늘 기름이 큰 역할은 못하는데 그냥 습관적으로 이렇게 한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고기를 투하한다.


구이용 고기라 손질이 안돼있다.
하지만 그냥 구워 먹기에는 시간이 좀 지났다.
고기가 앞뒤로 표면이 익으면 야채랑 양념장을 투하한다.
참고로 고기양이 많지 않아 양념장을 위에 섞은거에서 3스푼만 사용했다.
남은건 내일 삼겹살 고추장 양념구이로 처리할 예정이다.


고기도 이때 가위로 잘라주었다.
위의 사진은 아직 야채가 제대로 익지 않은 상태다.
이상태로 휘휘 저으면서 볶아 준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파란색 야채 투하하고 볶다보면 아래와 같이 완성된다.


깻잎은 숨이 죽으면 완전 오므라든다.
그러니 깻잎은 많다 싶을 정도로 넣어도 된다.
그리고 파란 야채는 색감을 위해 넣는 것도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 볶지 말자.
파가 숨이 죽을 정도면 충분하다.

내일은 남은 양념으로 삼겹살 고추장 구이를 할 예정이다.

고기가 다 처리되면 드디어 고등어 시래기 조림을 할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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