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투자란 무엇인가?? 그리고 안정적인 투자 방법은?? 일상

p2p 투자가 대세라는 말을 듣고 나도 p2p 투자에 도전해 봤다.
아직 학생인지라 큰돈은 없고 30만원으로 시작했다.

p2p 투자 무엇인지 생소하실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p2p 투자에 대해 몇자 적어보겠다.


p2p 금융이란??


source: http://p2plending.or.kr/p2pfinance (한국p2p금융협회)

p2p (peer-to-peer) 금융이란 대출을 원하는 개인 또는 기업이 금융업체가 아닌 p2p 온라인 금융 플랫폼을 통해 투자를 원하는 개인에게 돈을 빌리는 형태의 금융구조를 말한다.
장점은 대출자는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에 비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고, 투자자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수익률은 10%~18% 정도로 은행 예적금 이율에 비해서 월등히 높다.

이러한 장점을 이유로 최근 p2p 금융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아래 그림은 2010년~2014년 사이의 미국과 영국의 p2p 금융 시장의 증가 추세를 보여준다.
2014년 말 기준으로 미국과 영국의 p2p 금융 시장의 규모는 각각 55억 달러, 그리고 21.8억 파운드이다.


source: http://p2plending.or.kr/p2pfinance (한국p2p금융협회)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p2p 금융 시장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아래 그림은 2017년 1월 크라우드 연구소에서 분석한 p2p 금융시장 누적대출액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source: 크라우드 연구소

이처럼 수익률도 높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p2p 금융 시장에 뛰어 들고 싶지만 걱정이 앞서는 분들이 많을것이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투자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좀 알아보았다.


안정적인 투자 방법은??


p2p 투자는 아직 시작 단계이므로 별도로 제정된 법률이 없어 투자자에 대한 구체적인 구제 방안이 없다.
그렇다면 안정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믿을 수 있는 p2p 업체에 가입하는 것이다.
믿을만한 업체를 선정 할 때는 해당 업체가 p2p 대출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는지, 그리고 회사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 되는지등을 확인하여야 한다.
한국p2p금융협회 사이트를 방문해보면 위의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온라인 p2p 업체중 11월을 기준으로 총 57개의 업체가 한국p2p금융협회에 가입되어 있다.
한국p2p금융협회에서는 회원사들의 가이드라인 실태조사를 하는등 투자자들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 투자자들 같은 경우 최소한 한국p2p금융협회에 가입된 업체를 통해 투자를 시작 하는것이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투자 상품은 크게 선순위, 후순위 상품으로 나눌 수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선순위 후순위란 상환 순서의 우선순위에 따라 나뉘어 진다.
p2p 투자에서 손해를 보는 상황은 대출자의 채무 불이행시 나타난다.
대출자가 채무를 불이행 하여 부실이 발생하더라도 선순위 상품 가입자의 경우 상환에 있어 최우선 순위를 갖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물론 수익률은 후순위 상품이 훨씬 높다.

아래 그림은 피플펀드의 트랜치A 112호 상품의 구조도를 나타낸다.
이 그림으로 선순위와 후순위 상품의 차이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이 정도 배경지식만 있으면 얼마든지 p2p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모두의 성공적인 재테크를 기원한다.

저스티스리그 후기 일상


글을 쓰기에 앞서 이 리뷰는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히고, 스포가 다량 포함되어 있고 부정적인 내용이 많으니 영화를 안보셨거나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뒤로가기를 클릭하길 추천한다.

이틀전에 심야로 왕십리 CGV에서 저스티스리그를 보고 왔다.
음... 일단 히어로들 각자는 개성있고 매력도 있었다.
상남자의 울끈불끈 근육을 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이다.
특히 아쿠아맨이 아주 카리스마 있다.

액션도 경쾌하고 DC만의 매력이 있다.
어벤져스에서는 볼수 없는 타격감이라고 해야하나?? 
가슴이 뻥 뚫리는걸 느꼈다.

흠... 그런데 딱 여기까지다.

결론부터 말하면 별 5개중 2개??

이 영화가 재미없는 이유가 몇가지 있다.
첫번째는 빌런의 존재감이 너무 없다.
몇번 등장하지도 않는다.
워프타고 마더박스를 하나씩 챙겨가는데 와서 마더박스 챙기고 그냥 도망간다.

빌런이 매력적이지 않을 뿐더러 목적이 너무 일차원적이다.
그냥 세상을 파괴하는것.
세상을 파괴해서 얻는게 뭐가 있는가.
어벤져서와 비교하면 좀 그렇지만 어벤져스에 나오는 악당들은 다들 저마다의 뚜렸한 목적이있다.
울트론 조차도 지구를 정화하기 위해 인류를 파괴한다.
그런데 스테픈울프는 뭔가 지구를 파괴하는 정당한 이유가 없다.

다음으로는 히어로들의 문제점을 좀 살펴보자.

아쿠아맨.
정말 카리스마 있고 상남자고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난 솔직히 이 영화 보기전 아쿠아맨이 이 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걱정되긴 했다.
왜냐하면 아쿠아맨이 단독 주연인 영화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액션은 땅이나 하늘에서 벌어질것 아닌가.
이 영화는 나의 그런 예상을 뒤엎지 못했다.
아쿠아맨의 바닷속 격투씬은 딱 한장면 나오는데 그나마도 그냥 수영잘하는 히어로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사실 어쩔수 없다.
모든 히어로들의 활약을 어느정도 보여줘야하므로 아쿠아맨에 집중 할 수 없으니.
다음 시리즈가 나올때는 지상에서도 아쿠아맨 만의 능력으로 활약 할 수 있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으로는 빅터...
빅터의 첫 등장은 정말 임팩트 있다.
등발도 장난 아니고 반 사이보그 신체를 정말 잘 표현했다.
게다가 팔이 자유자재로 변형하여 무기도 만들어지고 모든 전자기기에 접속 할 수 있다.
아이언맨 처럼 날수도 있으니 아이언맨의 슈퍼 울트라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그런데 영화를 쭉 보다보면 빅터의 주요 역할은 정보 수집 및 전자장비 컨트롤이다.
내가 본 빅터의 첫인상과는 완전 상반된 역할이다.
빅터의 첫등장을 보면 뭔가 브레인 보다는 전투신에서 역할이 더 클것처럼 보인다.
덩치가 어마어마하고 팔에서 무기도 나오잖아...
그런데 진짜 못싸운다.
한번 스테픈울프한테 잡혔다가 팔다리 다 뜯긴다.
게다가 팔에서 나오는 무기는 컨트롤도 못한다.
그냥 방어기재로 자동으로 작동하는데, 제대로 한방 맞추는걸 본적도 없고 괜히 슈퍼맨 자극해서 동료들을 위험에 빠뜨린다.

베트맨과 플레쉬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솔직히 이 두 인물은 내가 이 영화보면서 그나마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실제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적잘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에서는 베트맨이 어벤져스의 쉴드 역할이다.
돈도 많고 무기도 잘만든다.
그리고 동료들을 모으는 주축이 되고, 슈퍼맨이 없는 상황에서 원더우먼에게 팀의 리더가 되라고 권유하긴 하지만 실직적인 리더는 배트맨이다.
플레쉬는 그냥 엄청 빠른 케릭터 인데, 싸우는데는 영 소질이 없다.
하지만 그 능력을 이용해서 여러 활약들을 한다.

원더우먼은 내가 좋아하는 케릭터라 까고싶지 않다.
하지만 원더우먼 영화에서 봤던 이미지와는 전혀 달랐다.
오랜세월 인간들과 생활하면서 인간과 동화 되었을지는 모르겠는데,
원더우먼에서 보여주었던 순수하고 약간 바보 같아 보였던 그런 이미지는 완전 사라졌다.
그냥 싸움 잘하는 여자 히로인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하아... 그나마 내가 영화를 보면서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던건 이거다.
히어로들의 밸런스
배트맨이 싸움을 잘하긴 하지만 배트맨은 그냥 비싼 수트 입고있는 일반인이다.
그래서 스테픈울프 쫄다구로 나오는 곤충인간 같은 놈들이 있는데 걔네랑도 사실 잘 못싸운다.
빅터가 덩치에 비해 잘 못싸우긴 하지만 빅터가 싸움까지 잘하면 사기케가 되므로 이것도 괜찮았다.
아쿠아맨과 원더우먼이 둘이 한꺼번에 덤벼야 그나마 스테픈울프와 대등하게 싸운것도 맘에 들었다.

그런데 나의 이 유일한 한가닥 희망이었던 밸런스를 한방에 무너뜨리는 존재가 바로 슈퍼맨이다.

이 영화는 슈퍼맨 때문에 완전히 밸런스가 붕괴된다.
슈퍼맨이 처음 등장할 때 (첫등장도 엄청 억지스럽다. 그냥 예전에 죽였는데 살리긴 해야겠고 어떡하지... 하다가 5분만에 만들어낸 스토리 같다.) 나머지 히어로들이 한꺼번에 덤벼도 제압이 안된다.
헐크와는 다른 이미지다.
헐크는 힘만 무진장 쎄지 다른 능력은 없다.
그런데 슈퍼맨은 힘만 쎈게 아니고, 하늘도 날고 속도도 무진장 빠르다.
심지어 속도는 플레쉬와 맞먹는 정도다.
그럼 플레쉬가 할일이 없지 않은가. 플레쉬는 빠른거 말고는 내세울게 없는 케릭터 인데...
그리고 초반에 잠깐 이성을 잃는 모습은 보이지만 정의로운 케릭터 아닌가.
헐크와 다르게 감정 컨트롤도 잘할거다.

게다가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이 둘이 한꺼번에 덤벼도 상대가 안됐던 스테픈울프가 슈퍼맨한테는 그냥 한주먹감이다.
폭주하던 마더박스도 그냥 슈퍼맨이 힘한번 빡주니까 분리됐다.

아... 짧게 쓸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길어졌다.
스토리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은데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청담동 소고기 맛집, 소도둑 일상


어제 저녁, 지인들과 오랜만에 소고기 먹으러 청담동 소도둑으로 향했다.

처음 개업했을 때 한번 오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위치는 성수대교 건너 학동사거리에서 좌회전한 후 몇 블록 더 지나면 나온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 쉬운 위치에 있다.

가격도 저렴하다 1인당 19,900원.
2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소고기를 무한히 먹을 수 있다.
탄산음료도 1인당 2천원씩 내면 무한이다.

일반 소고기 구이에 비하면 질이 좀 떨어지지만 무한 리필집 치곤 고기질이 꽤 괜찮았다.
그리고 내가 고기집에서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숯이다.
성형탄 (이름이 맞나??)을 쓰는 집이 많은데 이곳은 무한리필 집임에도 불구하고 비싼
참숯을 사용하고 있다.
처음 갔을때는 잠깐 이러다 바뀔거라고 예상했는데, 아직도 참숯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주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설하고 고기 사진을 보자.



마블링이 환상적인건 솔직히 아니다.
하지만 마블링이 건강에 나쁘다는 사실은 이제 공공연한 사실이다.
확실히 기름기가 적은 고기를 먹고나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 전날 고기를 배터지게 먹었지만 속이 편안했다.



우리 막내가 고기를 자르고 있다.
아직 어려서 가위질이 서툴길래 어떻게 하는지 알려줬더니 한층 성장하였다.
이것이 교육의 힘이다.


청담동에서 이정도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를 즐길 수 있는 집이 또 있을까??
근처에 올일이 있다면 꼭한번 들려 보시길 추천한다.







자취생의 집밥, 닭도리탕 자취생 집밥 이야기


오늘의 메뉴


닭도리탕

이제 자신있게 만들수 있는 요리가 몇개 생겼다.
닭도리탕이 그중 하나이다.
보통 감자 전분기를 빼서 많이들 끓이는데 나는 걸죽한 국물에 밥 비벼 먹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감자 전분기를 빼지 않고 그냥 만들어 봤다.
그리고 지난번에 카레 가루를 약간 넣었더니 맛이 괜찮아서 이번엔 좀 과감히 넣었다.

완성샷을 먼저 보자.



국물은 남으면 버리게 되므로 일부러 자작하게 만들었다.
감자 전분때매 걸죽해져서 밥비벼 먹기에도 딱좋다.

필요한 재료를 알아보자.



닭고기는 냉동 닭다리 500 g을 이용했다.
야채는 그냥 냉장고에 있는거 대충 넣으면 된다.
대파 양파 당근 깻잎 마늘...
양은 사진을 참고하면 되는데 더 많이 넣어도 상관없다.

양념장은 밥숟갈 기준으로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간장 3~4스푼, 설탕 2스푼, 물엿 1스푼, 카레가루 2스푼, 참기름 1스푼 넣었다.
그런데 카레 향을 더 돋보이게 할려면 고추장 비율을 좀 줄여야 할듯하다.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자.


일단 천천히 익는 재료를 먼저 익혀야 한다.
닭고기, 감자, 당근을 냄비에 넣고 재료가 반쯤 잠기도록 물을 붓는다.
양념장은 만들어 둔거 반정도 넣었고 이후에 재료를 더 넣을때마다 조금씩 더 넣었다.
물대신 육수를 넣으면 더 좋지만 이미 양념맛도 강하고 끓으면서 닭육수가 나오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다.
국물이 걸죽해지는게 싫다면 물엿대신 설탕을 더 넣고, 감자를 찬물에 담가서 전분기를 빼주는게 좋다.
그리고 물양은 취향에 맞게 더 부어도 상관없다.
다만 나중에 파 양파 꺳잎 넣으면 물이 불어난다는걸 염두에 둬야한다.
이 상태로 15분 정도 익힌다.


그 다음엔 오래 익혀도 되는 채소를 넣는다.
양파와 파의 흰부분을 함께 넣어 10분정도 더 익혔다.


마지막으로 파 깻잎등 파란색 채소와 남은 양념까지 싹싹 긁어서 넣고 5분만 더 끓이면 완성.



솔직히 이건 내가 했지만 진짜 맛있다.
꼭 따라해 보시길.

자취생의 집밥, 삼겹살고추장구이 자취생 집밥 이야기


오늘의 메뉴


삼겹살고추장구이


오랜만에 게시물을 남긴다.
요즘 바빠서 집에 밥먹으러 잘 못온것도 있고 요사이 요리들이 다 실패했다...
그 와중 하나 건진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삼겹살고추장구이.
사실 여기 사용한 양념은 고추장볶음 할때와 거의 동일한 비율을 사용하였다.
다만 그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엿을 이용해 보았다.
물엿은 단맛을 내줄 뿐 아니라 요리의 윤기를 더해준다고 알고있다.

물엿을 사용하기 전 혀를 살짝 데서 맛을 봤는데 생각보다 단맛이 강했다.
그리고 구이에 이용했더니 팬이 좀 타는 단점이 있긴 했지만 뭔가 설탕의 단맛과는 다른게 느껴졌다.

앞으로 여러 요리에 사용할 계획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삼겹살 고추장 구이를 확인해보자.


이것은 완성된 고추장 구이의 비쥬얼.
나쁘지가 않다.

양념장은 내 게시물중 삼겹살고추장볶음에 사용한 양념장에 물엿을 한숟갈 더해서 만들었다.
다시 비율을 소개하자면
고추장 1, 고춧가루 3, 간장 3, 미림 2, 참기름 1, 설탕 2, 물엿 1

양념장에 마늘이랑 파를 좀 다져서 넣어도 괜찮을듯 싶다.

이걸 재워놨다가 구웠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나는 시간이 없어서 바로 구웠다.


예열한 팬위에 고기를 얹고 바로 양념을 발랐다.


고기를 불판에 올려뒀더니 마음이 급했는지 사진이 흐리게 나왔다.
이렇게 뒤집어 가며 양념장을 계속 발라주면 완성 샷이 나온다.


완성된 고기는 밥위에 바로 잘라서 밥이랑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다.
딱 보기에 소주 안주로도 그만일 듯

이번 주말에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오랜만에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었는데,
역시 엄마 손맛이 최고다.
아마 난 죽을때까지 그 맛을 흉내내지 못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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